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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임산부 혜택 - 난임시술 지원

by sweetiemom 2025. 1. 18.

2025년 난임시술 지원

정부는 난임 부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난임 의료비 지원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기존에 중위소득 180%만 가능했다면 2025년에는 소득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난임부부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혼 후 1년 이상 임신을 시도했으나 임신이 되지 않는 부부가 지원 대상이 됩니다. 체외수정(IVF)과 같은 신선·동결배아 통합 총 20회, 인공수정 5회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고급 난임 치료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시술 종류는 체외수정, 인공수정, 배아이식 등이 포함됩니다. 각 시술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나 횟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또한 지원됩니다. 냉동난지를 사용하는 경우 회당 100만 원, 그리고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난임치료와 관련된 필수검사비도 지원되는데 필수 가임력 검사비용지원 여성은 10만 원, 남성은 5만 원 지원된다고 합니다. 보통 난임병원에서 산전검사로 20만 원 훌쩍 넘는 금액을 지불하게 되는데 올해부터는 지원금이 있어 부담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난임치료를 하려면 몸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휴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전에는 연간 3일에 유급 1일이었다면 이제는 연 6일에 유급2일으로 보장됩니다. 중소기업 사업주는 근로자의 유급휴가 2일에 대한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빠도 난임치료휴가 쓸 수 있습니다.

 

의료비 부담 감소

출산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부부에게 정말 좋은 소식 중 하나는 지원입니다. 엄마가 아기를 낳을 때나 아프면 진료받도록 지원을 해주니 병원비 부담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 진단인 초기 진통, 임신중독증에 대한 진단을 받으면 의료비 본인 부담금을 최대 90%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 상한선은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고위험 임신으로 인해 치료비가 많은 가정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임신 중 당뇨병으로 인해 걱정이 많은 산모를 위해서 연속혈당 측정기지원이 추가됩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난임 부부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아기를 기다리는 임산부 그리고 신생아를 맞이하는 가정에 아주 큰 경제적 도움을 줄 것이며 정부의 지원으로 더 많은 부부가 임신, 출산에 도움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