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
보건소에 상담받고 나오는데 직원분께서 꼭 신청하라면서 알려주신 것입니다. 35세 이상인 임산부에게 50만 원 의료비를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도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 진료와 검사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바우처카드랑 다른 거니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한 번에 신청이 가능하니 영수증을 꼭 모아서 50만 원 정도의 금액을 한 번에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로따로 신청 안됩니다.
지원내용
정확한 정보를 몰라 다산콜센터에 문의했더니 외래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검사한 것이 있다면 임신확인서, 진료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같이 첨부해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예로 니프티 검사 같은 경우 50만 원 훌쩍 넘어가니 보통 산모님들이 이걸로 결제한다고 합니다. 개인카드로 50만 원 그리고 나머지는 바우처로 결제하고 나서 개인카드로 결제한 영수증을 몽땅 정보만능키 홈페이지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정부에서 주는 혜택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