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바우처
임산부 바우처는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은 임산부에게 제공되고 건강한 아이출산과 더불어 산모의 건강을 위해 진료비 일부를 산모에게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혜택은 임신 1회당 100만 원 지원되고 다태아는 140만 원입니다.
가까운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거나 카드영업점을 방문하면 되고 저는 병원 바로 앞에 있는 은행 중 내가 거래하는 은행 가서 신청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바로 신청이 가능했고 카드는 직접수령 아니면 우편이 가능합니다. 은행은 BC카드가 가능한 대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제주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체국, NH농협, 우리은행, 수협은행, 신협은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드사는 롯데, 삼성, 신한, KB국민카드가 가능합니다. 각 카드사마다 혜택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국민행복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임산부 바우처 사용
카드를 받고 나면 언제 100만 원을 어떻게 쓸까 하는데 아마 모자라실 겁니다. 각종 검사, 주사, 병원비, 약국 그리고 기형아 검사 하고 나면 거의 100만 원은 다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바우처 결제할게요." 꼭 말하시고 나면 금액은 자동 차감되고
잔액은 문자로 옵니다. 만약 모르신다면 카드사에 전화하거나 국민 행복카드에 들어가서 잔액조회해 보시길 바랍니다.
